아람 심쿵 <존할아버지와 함께한 토요일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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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저와의 어떤 추억을 가지고 오셨나요?"
"미리 장례식을 해서 여러분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싶었어요."
"죽는다고 너무 슬퍼할 필요는 없어요.
같이 나눈 행복한 추억이 이렇게 많잖아요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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존할아버지와 함께한 토요일이 끝났어요.
오늘은 조금 울어도 괜찮은 날이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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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가 어느새
죽음, 이별, 헤어짐을 궁금해 한다면,
이야기를 읽어주세요. 자연스럽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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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존할아버지와 함께한 토요일>
➡ 4-5세 또는 6-7세 ✔
➡ 인성 상품11 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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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아이 오늘부터 책읽는봄,책봄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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